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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목마른 사랑을

꽃자리2018.07.25 18:28조회 수 1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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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할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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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거기서나마 나는

내 목마른 사랑을 꽃피웁니다.

비로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음껏 말해봅니다.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 사랑을 할 수 없는데

그대여,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내 눈엔 그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꽃자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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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듯 순간일 뿐 (by 꽃자리)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by 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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