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내 목마른 사랑을

꽃자리2018.07.25 18:28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G3xSeSc.jpg

?

부치지 못할 편지

?

부치지 못할 편지를 씁니다.

거기서나마 나는

내 목마른 사랑을 꽃피웁니다.

비로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마음껏 말해봅니다.

누가 보면 미쳤다고 하겠지만

어찌합니까.

미치지 않고선 사랑을 할 수 없는데

그대여, 그대를 만나고서부터

내 눈엔 그대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by 꽃자리) 그렇듯 순간일 뿐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5 당신은 아십니까 꽃자리 2018.07.29 43
304 못한다 내 잠은 꽃자리 2018.07.29 50
303 하나의 이름으로 꽃자리 2018.07.29 69
302 길을 가다 꽃자리 2018.07.29 50
301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보우하사 2018.07.28 69
300 당신은 들꽃처럼 꽃자리 2018.07.28 47
299 수박 공예 보우하사 2018.07.28 131
298 향기 꽃자리 2018.07.28 50
297 멀어질수록 꽃자리 2018.07.27 34
296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51
295 넋 나간 모습으로 꽃자리 2018.07.27 41
294 삶에 지친 그대에게 꽃자리 2018.07.27 49
293 모두가 다 혼자이다. 꽃자리 2018.07.26 45
292 혹시 당신의 사랑을 꽃자리 2018.07.26 46
291 초혼 꽃자리 2018.07.26 32
290 인간이 사는 곳 꽃자리 2018.07.25 54
289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꽃자리 2018.07.25 56
내 목마른 사랑을 꽃자리 2018.07.25 30
287 그렇듯 순간일 뿐 꽃자리 2018.07.25 47
286 용서를 구하네 꽃자리 2018.07.25 46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46다음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