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 개혁측은 18일 경기도 부천시 예심교회에서 제108회기 정기총회를 열고, 합동개혁과의 교단 통합을 결의하며 이 같은 일정을 밝혔다.

합동개혁측은 앞서 지난주 통합 결의를 했다.

개혁측은 이날 ‘합동 선언문’을 발표하고 양 교단의 통합 취지를 전했다. 이들은 두 교단이 신학과 신앙이 같으며,

개혁주의 보수신학을 중심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통합 이유로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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