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Sign in
한국어
자유게시판

길을 가고 있을 때

꽃자리2018.08.14 15:10조회 수 71댓글 0

    • 글자 크기

GYVRboy.jpg

?

삶이 자유로울 때

?

우리는 공감합니다

때로

이유 없이 찾아오는 고독을

?

그리고

심한 몸살 뒤에 갑자기

식욕이 살아나듯

길게만 느껴지던

?

고독 끝에 불현듯 솟아오는

삶에 대한 열정!

?

그 열정으로

불 같은 하루를 살며

매 순간을 완전히 연소하고

?

스스로 보아도 맘에 드는

모습을 만들어 갈 때

?

우리는 삶의 주인이 되어

비로서

자유를 이야기 합니다

?

미치면......자유롭다고

혼자라고 느낄 때

길을 가고 있을 때

문득

혼자라고 느끼는

우리가 있음을 자각하면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3 세월의 파도 속에 꽃자리 2018.07.18 71
622 손깍지 꽃자리 2018.07.12 71
621 "택배 1박스당 600~700원 남는데 500원을 보관료로?"…이중수수료에 두 번 우는 택배기사 보우하사 2018.05.01 71
620 살 찌는 가장 큰 이유 임재욱 2023.11.24 70
619 [기독교한국신문 정서영 목사] 어둠 뚫고 빛으로 나아가자 xe 2022.09.09 70
618 요키시 상대로 점수 못뽑고 원사이드하게 지는가 했는데 보우하사 2021.05.27 70
617 토론토 양키스전 위닝 비셋 끝네기 홈런 보우하사 2021.04.30 70
616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더니 보우하사 2021.04.20 70
615 중국집 음식 먹고 어떻게 둠??? 삼삼한하루1 2018.12.26 70
614 문과가 만들면 안되는것 성영iue1 2018.10.19 70
613 그 빈자리에 다시 꽃자리 2018.10.19 70
612 거짓말 꽃자리 2018.08.12 70
611 모처럼 저녁놀을 꽃자리 2018.07.25 70
610 그래서 사람들은 꽃자리 2018.07.12 70
609 봄의 노래 꽃자리 2018.06.25 70
608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꽃자리 2018.06.20 70
607 우리 하늘의 통곡 찡아3 2018.03.16 70
606 스피커와 앰프, 매칭에 관하여 나그네 2023.03.27 69
605 우리는 전두환을 몰랐다 전두환서거 2023.01.13 69
604 교육전도사님을 모십니다. 로고스 2022.12.05 69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