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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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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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 그리움 답답함이여 | 꽃자리 | 2018.06.27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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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 하늘 | 꽃자리 | 2018.07.05 | 34 |
412 | 우리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 꽃자리 | 2018.07.08 | 34 |
411 | 사랑을 위한 충고를 | 꽃자리 | 2018.07.09 | 34 |
410 | 그대는 애틋한 사랑 | 꽃자리 | 2018.07.11 | 34 |
409 | 그래서 사람들은 | 꽃자리 | 2018.07.12 | 34 |
408 | 그대의 이름을 | 꽃자리 | 2018.07.16 | 34 |
407 | 지금 나의 뺨을 | 꽃자리 | 2018.07.18 | 34 |
406 | 사랑한다는 말을 | 꽃자리 | 2018.07.18 | 34 |
405 | 한점 먼지로 떠돌 때부터 | 꽃자리 | 2018.07.22 | 34 |
404 | 안부를 전하게 한다 | 꽃자리 | 2018.07.22 | 34 |
403 | 우리는 친구 | 꽃자리 | 2018.07.24 | 34 |
402 | 삶에 지친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7.27 | 34 |
401 | 가끔은 떠오르는 | 꽃자리 | 2018.07.31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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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 그대 가슴 속에 | 꽃자리 | 2018.08.09 | 34 |
398 |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꽃자리 | 2018.08.11 | 34 |
397 | 아직 멀었잖아. | 꽃자리 | 2018.08.11 | 34 |
396 | 문과가 만들면 안되는것 | 성영iue1 | 2018.10.19 | 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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