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40 | 힘이 세보이네요 | 성영iue1 | 2018.10.23 | 26 |
639 | 유머-미친뇬 | 성영iue1 | 2018.10.25 | 26 |
638 | 세상에 매달려 | 꽃자리 | 2018.10.27 | 26 |
637 | 베트남 스즈키컵 우승 | 성영iue1 | 2018.12.22 | 26 |
636 | 인간이 아름다운 것은 | 꽃자리 | 2018.12.26 | 26 |
635 | 리니지 전설의 검 | 보우하사 | 2020.09.10 | 26 |
634 |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 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 | 2023.09.09 | 26 |
633 | 내 묻어둔 그리움 | 꽃자리 | 2018.06.25 | 27 |
632 | 내 소망 하나 그리고 그대 | 꽃자리 | 2018.06.28 | 27 |
631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 꽃자리 | 2018.07.13 | 27 |
630 | 이 드넓은 우주에서 | 꽃자리 | 2018.07.14 | 27 |
629 | 그 사람과 | 꽃자리 | 2018.07.15 | 27 |
628 |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 꽃자리 | 2018.07.15 | 27 |
627 | 은행잎보다 더 노랗게 | 꽃자리 | 2018.07.30 | 27 |
626 |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 꽃자리 | 2018.08.06 | 27 |
625 | 우리의 인생이 | 꽃자리 | 2018.08.06 | 27 |
624 | 너의 빛이 되고 싶다 | 꽃자리 | 2018.08.09 | 27 |
623 | 넘어질 만하면 | 꽃자리 | 2018.08.13 | 27 |
622 | 아이는 부모의 거울 | 삼삼한하루1 | 2018.10.18 | 27 |
621 | 소방차 길막하는 에쿠스 차주 인성 | 삼삼한하루1 | 2018.10.19 | 27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