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퍼질 때가 있다
?
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
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
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자유게시판 |
?
슬퍼질 때가 있다
?
가슴 저리게 하는
한 방울의 작은 얼룩
?
어느새 겨울 이렇게
성에 끼는 새벽을
?
따가운 풀밭으로 돋아나
거기 웃으며
그냥 젊어 있는데
?
지난여름 아쉬웠던
나들이처럼 우리들은
?
혼자 밤일을 하다
문득 가족 사진을 보게 되면
슬퍼질 때가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69 | 게임 실명으로 해야하는 이유~~~ㅋ | 삼삼한하루1 | 2021.04.20 | 63 |
668 |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더니 | 보우하사 | 2021.04.20 | 63 |
667 | [아이즈원] 190916 김포공항 입국 영상 | 보우하사 | 2021.04.13 | 63 |
666 | 노헬멧 킥라니을 방지하는 유럽 공유킥보드 업체 | 보우하사 | 2020.10.20 | 63 |
665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자리 | 2018.12.25 | 63 |
664 | 성수공격해보았다 | 성영iue1 | 2018.10.23 | 63 |
663 | 길을 가고 있을 때 | 꽃자리 | 2018.08.14 | 63 |
662 | 사랑한다 말하지는 | 꽃자리 | 2018.08.13 | 63 |
661 |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 꽃자리 | 2018.07.31 | 63 |
660 |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 보우하사 | 2018.07.17 | 63 |
659 | 일년에 한 번 | 꽃자리 | 2018.07.13 | 63 |
658 | 손깍지 | 꽃자리 | 2018.07.12 | 63 |
657 |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 꽃자리 | 2018.07.10 | 63 |
656 | 커피처럼 그리운 사람들 | 꽃자리 | 2018.07.09 | 63 |
655 | 이제 너에게 묻는다 | 꽃자리 | 2018.07.01 | 63 |
654 | 남중 남고 출신의 무서움 | 보우하사 | 2018.06.27 | 63 |
653 | 우리 강에 이르러 | 꽃자리 | 2018.06.18 | 63 |
652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2023.07.12 | 62 |
651 | 음주운전 남편 트럭 굽은 도로서 '쾅쾅'…동승 아내 숨져---- | dfsdf | 2022.10.18 | 62 |
650 | [데이터] CLC 섹시 담당 예은 | 보우하사 | 2021.04.19 | 62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