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
?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87 | 하나의 이름으로 | 꽃자리 | 2018.07.29 | 64 |
686 |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 꽃자리 | 2018.07.16 | 64 |
685 | 그래서 사람들은 | 꽃자리 | 2018.07.12 | 64 |
684 | 내 그리움 둘 | 꽃자리 | 2018.07.05 | 64 |
683 | 나 저문 봄날에 | 꽃자리 | 2018.06.24 | 64 |
682 | 그다지 행복은 어렵지 않다 | 꽃자리 | 2018.06.20 | 64 |
681 |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 꽃자리 | 2018.06.20 | 64 |
680 | "택배 1박스당 600~700원 남는데 500원을 보관료로?"…이중수수료에 두 번 우는 택배기사 | 보우하사 | 2018.05.01 | 64 |
679 | 살 찌는 가장 큰 이유 | 임재욱 | 2023.11.24 | 63 |
678 | 우리는 전두환을 몰랐다 | 전두환서거 | 2023.01.13 | 63 |
677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다이렉트자동차보험 | 2023.11.01 | 63 |
676 | [아이즈원] 190916 김포공항 입국 영상 | 보우하사 | 2021.04.13 | 63 |
675 | 노헬멧 킥라니을 방지하는 유럽 공유킥보드 업체 | 보우하사 | 2020.10.20 | 63 |
674 | 현 UFC 체급별 챔피언 | 보우하사 | 2020.09.09 | 63 |
673 | 성수공격해보았다 | 성영iue1 | 2018.10.23 | 63 |
672 | 모야모야 이게 | 성영iue1 | 2018.10.18 | 63 |
671 |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 보우하사 | 2018.07.17 | 63 |
670 | 어두운 등잔불 | 꽃자리 | 2018.07.12 | 63 |
669 | 이런 기다림 | 꽃자리 | 2018.07.12 | 63 |
668 | 나 아파도좋아 | 꽃자리 | 2018.07.11 | 63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