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그건 이미 때가

꽃자리2018.08.02 13:42조회 수 56댓글 0

    • 글자 크기

hxaaZpY.jpg

?

영혼의 새 되어

?

날아가고 싶어요

걸어보고 싶어요

?

너무 많은 세월동안

한자리에 머물러

?

새로운 산야도

흐르는 물소리 새소리도

?

직접 듣고 자라는

풀도 꽃도 하늘을

수놓는 흐르는 구름도

?

못 견디게 보고싶고

그리워요 오늘은 여기서 훨체어

?

앉아 먼 하늘 흘러가는

구름과 세월을 알리는 바람결에

?

머리로만 그리지만

언제고 한 마리 새가되는 날엔

?

산에도 들에도 바다에도

배가 고프도록 하루해가

?

모자라도록 날고 또 날고싶어요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그가 보입니다 (by 꽃자리) 그것 깨지지않는 유리병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7 그 사람과 꽃자리 2018.07.15 36
706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45
705 그 사람이 사람을 만났을 때 꽃자리 2018.06.15 60
704 그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꽃자리 2018.07.10 53
703 그 속에서 나 또한 그어야만 꽃자리 2018.08.02 70
702 그 아픔이 지워지기 꽃자리 2018.07.19 58
701 그 안에 편히 꽃자리 2018.10.28 46
700 그 여백이 있는 날 꽃자리 2018.06.29 48
699 그 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꽃자리 2018.07.08 57
698 그가 보입니다 꽃자리 2018.07.20 52
그건 이미 때가 꽃자리 2018.08.02 56
696 그것 깨지지않는 유리병 꽃자리 2018.07.11 56
695 그날 저무는 날에 꽃자리 2018.06.17 51
694 그냥 기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성영iue1 2018.10.22 24
693 그냥 사랑하고 싶은 사람 꽃자리 2018.06.19 29
692 그녀의 목적 성영iue1 2018.10.29 35
691 그놈 맛있겠다 성영iue1 2018.10.18 47
690 그다지 행복은 어렵지 않다 꽃자리 2018.06.20 64
689 그대 가슴 속에 꽃자리 2018.08.09 49
688 그대 곁에서 꽃자리 2018.06.27 5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1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