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좀 더 나은 내일을

꽃자리2018.10.27 12:27조회 수 51댓글 0

    • 글자 크기

0NngqJs.jpg

?

소중한 오늘

?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름답고 뜻깊은 오늘 하루.

비록 상처투성이 아픔뿐일지라도

우리가 성실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

어제가 힘겨웠고 오늘

또한 아픔뿐일지라도

소중한 오늘을 제 힘 다 해

전력하는 순간

우리의 미래의 문은 기적처럼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물이든 간에

그것이 있어야 할 제자리에서

제 몸짓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볼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움직임이지만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치열한 제 몸짓을 계속해 왔기에

오늘 저 예쁜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었다고.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어제까지는

꽃망울을 피우지 못한

그 이름 없는 꽃은

?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올망졸망한 꽃망울의

예쁨에 흐뭇해하다

?

아침에 일어나 내 방

창가로 보이는 길가에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이름 모를 꽃 하나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04 이제 그대는 알까 꽃자리 2018.06.26 46
703 나의 한가지 소원 꽃자리 2018.06.26 31
702 그 바다 꽃자리 2018.06.26 48
701 그리움 답답함이여 꽃자리 2018.06.27 43
700 그리운 것들은 다 꽃자리 2018.06.27 51
699 알바 보려고 몰려든 사람들.jpg 보우하사 2018.06.27 49
698 남중 남고 출신의 무서움 보우하사 2018.06.27 56
697 살아간다는 것 꽃자리 2018.06.27 26
696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꽃자리 2018.06.27 32
695 그대 곁에서 꽃자리 2018.06.27 48
694 작은 사람의 사랑 꽃자리 2018.06.27 41
693 나 사랑안에 꽃자리 2018.06.27 49
692 날렵하고 청순하여 꽃자리 2018.06.28 49
691 내 소망 하나 그리고 그대 꽃자리 2018.06.28 40
690 오래 된 그녀 꽃자리 2018.06.28 50
689 그리고 언제쯤이나 꽃자리 2018.06.28 45
688 난 그것이 걱정입니다 꽃자리 2018.06.29 53
687 그 여백이 있는 날 꽃자리 2018.06.29 47
686 우리들 바람 시초 꽃자리 2018.06.29 38
685 내 그대의 향기 꽃자리 2018.06.30 3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41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