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
사랑이 아무리 달콤하여도
그대의 사랑을 확인하고 싶습니다
?
그대의 이름이 나의 영혼에
새겨진 지가 오래 되었습니다
?
내게 말해 주십시오
나를 향한 그대의 고백을
?
그대여..사랑한다고 말해주십시요
내게 말해 주십시오 그대의 사랑을
?
그대 앞에 서면 나는
언제나 빈 항아리처럼
먼저 채워지고만 싶습니다
?
오늘은 당신이 무어라
말할지 기다려보겠습니다
?
이제 당신의 사랑을 읽고 싶습니다.
당신을 바라보며
사랑을 읽고 싶습니다
?
발걸음조차 사랑인데
왜 말을 하지 않습니까
?
당신은 왜 사랑한다는
말을 하지 않습니까.
나에게 달려오는
?
시간의 흐름도 잊은 채
당신 눈 속의 사랑을
읽어내고 싶습니다.
?
오늘은 당신을
바라만 보고 싶습니다
아무런 말없이
?
내가 가장 듣고픈 한마디
당신의 사랑을 듣고 싶습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43 | 기다림 | 꽃자리 | 2018.08.12 | 35 |
| 642 | 그 빈 자리에 | 꽃자리 | 2018.08.14 | 35 |
| 641 | 그리움 속으로 시간이 | 꽃자리 | 2018.10.21 | 35 |
| 640 | 지금 먼 곳 보기 해볼까? | 보우하사 | 2018.12.21 | 35 |
| 639 | 리니지 전설의 검 | 보우하사 | 2020.09.10 | 35 |
| 638 | 잊어야 할 사람 | 꽃자리 | 2018.07.03 | 36 |
| 637 |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게 | 꽃자리 | 2018.07.14 | 36 |
| 636 | 구구단 암산법 | 성영iue1 | 2018.10.19 | 36 |
| 635 | 특별하게 그네타기 | 성영iue1 | 2018.10.19 | 36 |
| 634 | 내 것이다냥 | 성영iue1 | 2019.01.03 | 36 |
| 633 | 세계가 주목하는 KBO | 보우하사 | 2020.09.08 | 36 |
| 632 | 아시안컵 일정 | 현준 | 2024.01.12 | 36 |
| 631 | 다음 가을이 주는 | 꽃자리 | 2018.06.18 | 37 |
| 630 |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 꽃자리 | 2018.06.19 | 37 |
| 629 | 나 홀로 부르는 비가 | 꽃자리 | 2018.07.04 | 37 |
| 628 | 오! 내 사랑 가을이여 | 꽃자리 | 2018.07.04 | 37 |
| 627 | 기다림 속에 여울지는 작은가슴 | 꽃자리 | 2018.07.07 | 37 |
| 626 | 고추 없는 엄마때문에 멘붕 온 아들 | 삼삼한하루1 | 2018.10.19 | 37 |
| 625 | 그녀의 목적 | 성영iue1 | 2018.10.29 | 37 |
| 624 | 우리 멀리 있기 | 꽃자리 | 2018.07.01 | 38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