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걸림없이 살 줄 알아라
?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
역경을 참아 이겨 내고
형편이 잘 풀린 때를 조심하라.
?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며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83 | 가냘픈 팔뚝 위로 | 꽃자리 | 2018.12.27 | 64 |
| 682 | 가던 길 뒤돌아서 | 꽃자리 | 2019.01.02 | 42 |
| 681 | 가만히 흔들고 지나갈 뿐입니다 | 꽃자리 | 2018.06.18 | 59 |
| 680 | 가볍고도 무거운것 사랑 | 꽃자리 | 2018.12.28 | 57 |
| 679 | 가슴에 사랑하는 별 | 꽃자리 | 2018.10.28 | 49 |
| 678 | 가슴이 따뜻해서 | 꽃자리 | 2018.06.26 | 60 |
| 677 | 가지고 갈 수 있는 | 꽃자리 | 2018.08.11 | 59 |
| 676 | 간지 바이크.gif | 성영iue1 | 2021.01.17 | 67 |
| 675 | 감독 빙의한 어린이 관중 | 보우하사 | 2020.11.17 | 66 |
| 674 | 갑자기 ㅅㄹ가 터진 여성 | 삼삼한하루1 | 2018.12.21 | 40 |
| 673 | 강가에 앉아 | 찡아3 | 2018.03.18 | 57 |
| 672 | 강으로 와서 나는 | 꽃자리 | 2018.06.18 | 35 |
| 671 | 갤럭시S23 FE 출시 | 문동은 | 2023.12.07 | 55 |
| 670 |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 | 꽃자리 | 2018.10.18 | 50 |
| 669 | 거리에 나부끼던 | 꽃자리 | 2018.07.12 | 56 |
| 668 | 거울을 보며 | 꽃자리 | 2018.07.14 | 51 |
| 667 | 거짓말 | 꽃자리 | 2018.08.12 | 70 |
| 666 | 건전하고 안전하고 경제적인 남편의 취미 | 삼삼한하루1 | 2019.01.03 | 64 |
| 걸림없이 살 줄 알아라 | 꽃자리 | 2018.12.26 | 75 | |
| 664 | 걸어오는 강미나 | 보우하사 | 2020.09.07 | 61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