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Sign in
한국어
자유게시판

깊은 겨울

꽃자리2018.08.01 19:44조회 수 64댓글 0

    • 글자 크기

nrLaji8.jpg

?

하얀 달

?

하얀 달이

숲속에서 빛나네

가지마다

우거진 잎새 사이로

흐르는 목소리......

?

오, 사랑하는 사람아.

?

깊은 겨울

연못에 비치는

검은 버드나무

그림자

바람은 흐느끼는데......

?

자, 지금은 꿈을 꿀 때

?

별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

크고 포근한

고요가 내려오는 듯......

?

아득한 이 시간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43 그대 그리운 밤에... 꽃자리 2018.07.18 65
242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67
241 세월의 파도 속에 꽃자리 2018.07.18 72
240 정말 미안해 꽃자리 2018.07.17 59
239 영원히 변함없이 꽃자리 2018.07.17 59
238 예전엔 안 먹어도 꽃자리 2018.07.17 29
237 그대가 만약 꽃자리 2018.07.17 46
236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보우하사 2018.07.17 65
235 촛불 꽃자리 2018.07.17 58
234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58
233 무더운 여름 심신이 편안해지는 짤.jpg 보우하사 2018.07.17 50
232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49
231 지금 아니면 꽃자리 2018.07.16 44
230 세월의 무게를 조금씩 꽃자리 2018.07.16 76
229 해질녘 노을을 꽃자리 2018.07.16 58
228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꽃자리 2018.07.16 57
227 잃어버린 사랑을 찾습니다 꽃자리 2018.07.16 54
226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16 49
225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꽃자리 2018.07.16 75
224 그대의 이름을 꽃자리 2018.07.16 62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