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은 미소

꽃자리2018.07.30 18:32조회 수 43댓글 0

    • 글자 크기

NpShJKf.jpg

이름보다 더 아름다운 "댕강나무 꽃"

?

그대의 작은 미소

?

끊임없이 내 마음 속을 파고드는 그대이기에

행복한 기분, 자랑스런 마음입니다

그대는 그 부드러운 미소만으로도

밤하늘의 어느 별보다도 아름답습니다

?

그러나 그대는 아십니까

내가 얼마나 그대 사랑하는지를

나의 고독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

그렇게도 어렵습니까

그대의 작은 미소만이라도 자주 보여주는 것이

그대가 내 인생의 일부가 되도록 허락하는 것이

?

사랑하는 그대여

오늘 하루만이라도 그대의 아름다운 미소를

나의 고독한 저 별빛에 실어주십시오

?

사랑이라 하는 것들은 ~~~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꽃자리 2018.07.13 31
499 거울을 보며 꽃자리 2018.07.14 31
498 창문 너머에서만 꽃자리 2018.07.19 31
497 손잡고 건네주고 꽃자리 2018.07.21 31
496 진실이면 수다스럽다 꽃자리 2018.07.23 31
495 햇살처럼 따뜻함을 꽃자리 2018.08.01 31
494 이별노래 꽃자리 2018.08.03 31
493 현란한 코스모스 꽃자리 2018.08.06 31
492 하루의 무관심은 꽃자리 2018.08.11 31
491 모야모야 이게 성영iue1 2018.10.18 31
490 과도한 서비스의 폐해 삼삼한하루1 2018.10.19 31
489 고독만을 움켜잡고 꽃자리 2018.10.24 31
488 이 조금이 꽃자리 2018.10.25 31
487 사랑하는 이여 꽃자리 2018.10.26 31
486 하이파이하자!.gif 성영iue1 2018.10.27 31
485 그 안에 편히 꽃자리 2018.10.28 31
484 저기 잠시만요.gif 성영iue1 2018.12.21 31
483 눈물 한 톨보다 꽃자리 2018.12.27 31
482 1인당 커피 소비량이 가장 많은 나라 삼삼한하루1 2019.01.03 31
481 8천만원짜리 신차가 덜덜덜 보우하사 2020.08.27 31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40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