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2019.01.02 15:08조회 수 38댓글 0

    • 글자 크기

S2Kskqs.jpg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0 야옹이 합성 성영iue1 2018.10.18 36
499 우리는 갑자기 힘이 꽃자리 2018.08.13 36
498 사람을 지운다는 것 꽃자리 2018.08.05 36
497 푸른밭에 꽃자리 2018.08.03 36
496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보우하사 2018.08.01 36
495 우리에겐 약속이 꽃자리 2018.07.30 36
494 내가 얼마나 더 꽃자리 2018.07.23 36
493 그대 지쳐 꽃자리 2018.07.20 36
492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36
491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36
490 해질녘 노을을 꽃자리 2018.07.16 36
489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꽃자리 2018.07.16 36
488 손깍지 꽃자리 2018.07.12 36
487 아름다운 당신에게 꽃자리 2018.07.09 36
486 한 끼의 식사와 건네진 쪽지 보우하사 2018.07.09 36
485 그 여백이 있는 날 꽃자리 2018.06.29 36
484 그리운 강물과 나는 꽃자리 2018.06.26 36
483 바람속으로 꽃자리 2018.06.18 36
482 우리 강에 이르러 꽃자리 2018.06.18 36
481 그리고 아름답지 않을지도 꽃자리 2018.06.16 36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40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