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햇살 같은 사랑
?
?
함초롬히 피어나는 얼굴
김 오르는 커피 향 속에서
아침 햇살 안고 소롯시
시작의 하루를 열며
빵끗 미소 지으시네요
?
?
굳게 닫혀있던 빗장 열고
사랑 꽃 곳곳이 꼽으시어
가슴속 훈풍 일궈
로맨스의 사랑 가르쳐주시는 임
?
옥타브 높낮이처럼
말초신경 전율 속에 흐르는
감미로움은 뇌 세상 황홀이 펼쳐지고
살갗 닿은 스킨십 사랑이래요
?
수많은 궁중 속
부딪쳐 스치는 시간 속에서도
단 한 사람만이 바라보는 눈길
솜사탕처럼 사르르 녹을 것 같은
숨결은 순수한 사랑이래요
?
?
사랑은 새콤달콤한 것이래요
가끔은 아주 가끔은 시린듯한
그리움 짓궂게 매달려
하루를 힘들게 할 때도
핑크빛 사랑이 짙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라고 말하래요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43 | 당신은 들꽃처럼 | 꽃자리 | 2018.07.28 | 62 |
| 442 |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 꽃자리 | 2018.07.25 | 62 |
| 441 | 내가 얼마나 더 | 꽃자리 | 2018.07.23 | 62 |
| 440 | 그 아픔이 지워지기 | 꽃자리 | 2018.07.19 | 62 |
| 439 | 그대 마음에 | 꽃자리 | 2018.07.18 | 62 |
| 438 | 그것 깨지지않는 유리병 | 꽃자리 | 2018.07.11 | 62 |
| 437 | 그 사랑의 물결타고 머문자리 | 꽃자리 | 2018.07.10 | 62 |
| 436 | 나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 꽃자리 | 2018.07.06 | 62 |
| 435 | 사진첩에 꽂아 둔 계절 | 꽃자리 | 2018.06.17 | 62 |
| 434 | 재미난그림책 | 삼삼한하루1 | 2018.04.24 | 62 |
| 433 | 나연 콘셉 필름 | 보우하사 | 2020.11.15 | 61 |
| 432 | 상남자식 정당방위 | 보우하사 | 2020.10.20 | 61 |
| 431 | 막 나가는 아들 | 보우하사 | 2020.09.23 | 61 |
| 430 | 걸어오는 강미나 | 보우하사 | 2020.09.07 | 61 |
| 429 | 꽃을 사랑하는 마음 | 꽃자리 | 2019.01.03 | 61 |
| 428 | 집사 이불주라고.gif | 성영iue1 | 2018.10.24 | 61 |
| 427 | 댕댕이 옷을 산 이유 | 삼삼한하루1 | 2018.10.18 | 61 |
| 426 | 내 슬픈 바람아 | 꽃자리 | 2018.10.18 | 61 |
| 425 | 넘어질 만하면 | 꽃자리 | 2018.08.13 | 61 |
| 424 | 우리는 갑자기 힘이 | 꽃자리 | 2018.08.13 | 61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