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걸림없이 살 줄 알아라

꽃자리2018.12.26 12:40조회 수 62댓글 0

    • 글자 크기

CHgnDuf.jpg

?

걸림없이 살 줄 알아라

?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

역경을 참아 이겨 내고

형편이 잘 풀린 때를 조심하라.

?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며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5 나의 해바라기꽃 꽃자리 2018.06.21 30
474 내 슬픈 사랑 꽃자리 2018.06.21 18
473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꽃자리 2018.06.21 23
472 우정이라 하기에는 꽃자리 2018.06.21 25
471 우리들 장미의 사랑 꽃자리 2018.06.21 28
470 이제 나를 위로하는 꽃자리 2018.06.22 37
469 내리는 빗 소리 꽃자리 2018.06.22 26
468 꽃이 질 때 꽃자리 2018.06.22 11
467 내 사랑하는 이에게 꽃자리 2018.06.22 21
466 하얗게 엎어지고 꽃자리 2018.06.23 34
465 밤에 쓰는 편지 꽃자리 2018.06.23 30
464 이제 그대 그리운 날 꽃자리 2018.06.23 14
463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꽃자리 2018.06.23 26
462 우리 슬픔이 기쁨에게 꽃자리 2018.06.23 36
461 우리 시간을 병 속에 넣을 수 있다면 꽃자리 2018.06.24 34
460 나의 마지막 선물 꽃자리 2018.06.24 37
459 나 저문 봄날에 꽃자리 2018.06.24 39
458 내 묻어둔 그리움 꽃자리 2018.06.25 28
457 다른 무지개를 사랑한 걸 꽃자리 2018.06.25 33
456 내 그리움 둘 꽃자리 2018.07.05 31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