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Sign in
한국어
자유게시판

내 마음 지금

꽃자리2018.12.28 10:39조회 수 61댓글 0

    • 글자 크기

lvb9QW7.jpg

?

길들여져 있다면

?

무언가에 길들여져 있다면

좀처럼 고쳐지기 어렵겠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한다면

?

가능한 것이나

누군가에게 길들여져 있다면

좀처럼 고쳐지기도 어렵겠지만

?

사랑한 만큼의 눈물을 흘린 뒤

가능하다 하여도 그땐 이미

그리움에 길들여져 있을 것이다

?

너 옛날에나 어디 다치면

호 해줬잖아 니가 호 해주면

다 나았다고 했었고

?

내 마음 지금 중환자실에 있어

의사 아저씨도 못고치신대

아저씨가 너 부르래

?

니가 호 해주면 낮는 병이래

나 지금 오늘내일 해

니가 빨리 와서 호 해줘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9 세월의 파도 속에 꽃자리 2018.07.18 62
568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63
567 그대 그리운 밤에... 꽃자리 2018.07.18 62
566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68
565 활짝 웃고 있는 꽃자리 2018.07.18 62
564 그대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58
563 지금 나의 뺨을 꽃자리 2018.07.18 56
562 당신에게 드려요 꽃자리 2018.07.18 56
561 사랑한다는 말을 꽃자리 2018.07.18 71
560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 꽃자리 2018.07.19 56
559 사랑이란 꽃자리 2018.07.19 46
558 창문 너머에서만 꽃자리 2018.07.19 61
557 그 아픔이 지워지기 꽃자리 2018.07.19 58
556 내가 이 세상에 없는 꽃자리 2018.07.19 66
555 그대 지쳐 꽃자리 2018.07.20 56
554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꽃자리 2018.07.20 43
553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 2018.07.20 49
552 그가 보입니다 꽃자리 2018.07.20 56
551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20 47
550 손잡고 건네주고 꽃자리 2018.07.21 50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4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