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2018.07.20 16:56조회 수 46댓글 0

    • 글자 크기

그리움

?

아무리 발버둥쳐도

갈 수 없고

아무리 불러도

메아리뿐입니다.

가라 했더니

그리 멀리 가셨습니까?

?

이왕에 가실 바엔

보이지 않는 곳으로 가시지

고개만 들면

보이는 곳으로 가셨습니까?

?

밤하늘에 별로

높이 높이 떠올라

까만 밤마다

고개 들어 바라보게 하시고

?

날이면 날마다

사랑하는 그리움에

저녁에서 새벽까지

눈물 젖게 하십니까?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by 꽃자리) 그가 보입니다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66 세월의 파도 속에 꽃자리 2018.07.18 58
565 두 손을 꼭 잡고 꽃자리 2018.07.18 55
564 그대 그리운 밤에... 꽃자리 2018.07.18 61
563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63
562 활짝 웃고 있는 꽃자리 2018.07.18 60
561 그대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52
560 지금 나의 뺨을 꽃자리 2018.07.18 55
559 당신에게 드려요 꽃자리 2018.07.18 53
558 사랑한다는 말을 꽃자리 2018.07.18 68
557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 꽃자리 2018.07.19 53
556 사랑이란 꽃자리 2018.07.19 44
555 창문 너머에서만 꽃자리 2018.07.19 56
554 그 아픔이 지워지기 꽃자리 2018.07.19 58
553 내가 이 세상에 없는 꽃자리 2018.07.19 63
552 그대 지쳐 꽃자리 2018.07.20 54
551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꽃자리 2018.07.20 41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 2018.07.20 46
549 그가 보입니다 꽃자리 2018.07.20 50
548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20 45
547 손잡고 건네주고 꽃자리 2018.07.21 4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41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