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2019.01.02 15:08조회 수 52댓글 0

    • 글자 크기

S2Kskqs.jpg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85 하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꽃자리 2018.06.20 59
584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꽃자리 2018.06.20 40
583 이제 산다는 것 꽃자리 2018.06.20 38
582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자리 2018.06.21 29
581 그리고 눈물겨운 너에게 꽃자리 2018.06.21 47
580 나의 해바라기꽃 꽃자리 2018.06.21 38
579 내 슬픈 사랑 꽃자리 2018.06.21 27
578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꽃자리 2018.06.21 23
577 어떤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꽃자리 2018.06.25 51
576 나 저문 봄날에 꽃자리 2018.06.24 63
575 내 묻어둔 그리움 꽃자리 2018.06.25 42
574 다른 무지개를 사랑한 걸 꽃자리 2018.06.25 45
573 오늘 그대 아름다운 날에 꽃자리 2018.06.25 62
572 오늘 내가 던진 이 돌 하나는 꽃자리 2018.06.25 40
571 봄의 노래 꽃자리 2018.06.25 55
570 그리운 강물과 나는 꽃자리 2018.06.26 65
569 가슴이 따뜻해서 꽃자리 2018.06.26 55
568 그대를 위하여 꽃자리 2018.06.26 58
567 나의 마지막 선물 꽃자리 2018.06.24 53
566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꽃자리 2018.06.26 3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41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