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자유게시판 |
?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5 | 우리 삶은 언제나 낯설다 | 꽃자리 | 2018.06.15 | 47 |
584 | 우리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 꽃자리 | 2018.07.05 | 61 |
583 | 우리 몸이 움직인다 | 꽃자리 | 2018.06.14 | 62 |
582 | 우리 멀리 있기 | 꽃자리 | 2018.07.01 | 32 |
581 | 우리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 꽃자리 | 2018.07.08 | 50 |
580 | 우리 만나 기분좋은날 | 꽃자리 | 2018.07.31 | 46 |
579 | 우리 그날 새벽에 | 찡아3 | 2018.03.17 | 38 |
578 | 우리 곁에 있는 당신 | 꽃자리 | 2018.07.03 | 29 |
577 | 우리 강에 이르러 | 꽃자리 | 2018.06.18 | 60 |
576 | 용서를 구하네 | 꽃자리 | 2018.07.25 | 56 |
575 | 요키시 상대로 점수 못뽑고 원사이드하게 지는가 했는데 | 보우하사 | 2021.05.27 | 69 |
574 | 요즘 은근 저평가된 13/14 EPL 스트라이커 | 보우하사 | 2020.11.17 | 58 |
573 | 요즘 유행하는 패딩 | 성영iue1 | 2018.12.24 | 49 |
572 | 외국인까지 소문 듣고 와서 줄서기 시작한 골목식당 돈까스 | 성영iue1 | 2018.12.22 | 60 |
571 | 왠지 사용하기 미안해지는 포스트잇 | 삼삼한하루1 | 2018.12.29 | 56 |
570 |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 꽃자리 | 2018.06.21 | 24 |
569 | 와이퍼 갖고 장난치는 댕댕이 | 성영iue1 | 2018.10.24 | 27 |
568 | 온갖 계명을 갖고서 | 꽃자리 | 2018.08.01 | 44 |
567 | 오재원 논란의 스윙 | 보우하사 | 2020.08.28 | 38 |
566 | 오빠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 | 삼삼한하루1 | 2018.10.18 | 61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