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3 | 내가 다 미안하다 | 성영iue1 | 2018.12.28 | 66 |
502 | 내 마음 지금 | 꽃자리 | 2018.12.28 | 66 |
501 | 소싯적에 닭 좀 잡은 꼬마 | 성영iue1 | 2018.12.27 | 66 |
500 | 가냘픈 팔뚝 위로 | 꽃자리 | 2018.12.27 | 66 |
499 | 도박 중독 | 삼삼한하루1 | 2018.12.21 | 66 |
498 | 여대생의 간절한 소망.jpg | 삼삼한하루1 | 2018.10.25 | 66 |
497 | 사랑한다 말하지는 | 꽃자리 | 2018.08.13 | 66 |
496 | 뭐 안 좋은 일 있었니? | 보우하사 | 2018.08.07 | 66 |
495 | 사랑할 수 있다면 | 꽃자리 | 2018.08.06 | 66 |
494 | 믿을수 없을 | 꽃자리 | 2018.07.31 | 66 |
493 |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 꽃자리 | 2018.07.10 | 66 |
492 | 그 종이속에 접어논 사랑 | 꽃자리 | 2018.07.08 | 66 |
491 | 성공한 사람이 매일 반복하는 5가지 습관은? [기사] | 보우하사 | 2018.07.02 | 66 |
490 | 하얗게 엎어지고 | 꽃자리 | 2018.06.23 | 66 |
489 | 하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 꽃자리 | 2018.06.20 | 66 |
488 | 웃긴움짤 | 삼삼한하루1 | 2018.05.03 | 66 |
487 | 아이돌웃긴짤 | 삼삼한하루1 | 2018.04.26 | 66 |
486 | 소비기한 유통기한 차이 | 이수광 | 2023.11.30 | 65 |
485 | 막 나가는 아들 | 보우하사 | 2020.09.23 | 65 |
484 | 건전하고 안전하고 경제적인 남편의 취미 | 삼삼한하루1 | 2019.01.03 | 65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