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잠시 잊고살았습니다
?
바쁜 일상과 모자른 시간...
이속에서의 여유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도 바꿔서도 안되는
것 이라는것을 잊고 살았습니다..
?
꼭 기억해야 할 것은 잊고
정작 잊어야 할 것은
내 머리속 내 가슴속에서 지워지지
않고 남아있었습니다.
?
세상을 온통 푸르게 만들어 주는 가을하늘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점심때면 어김없이
찾아가는 밥집아줌마의 넉넉한 웃음을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촉촉히 입술을 적셔주는 모닝커피를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
잠시 잊고있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
잠시 잊고 살았습니다.
바쁜 일상과 시간에 얽매여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63 | 백바지 정은지 | 보우하사 | 2020.09.17 | 2693 |
| 462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2308 |
| 461 | 인디언이 6.25 참전한 사실은 잘 안 알려져서... | 보우하사 | 2018.10.24 | 1612 |
| 460 | 그런 사람이 있어요 | 꽃자리 | 2018.07.02 | 1166 |
| 459 | 독기품은 여전사 제니 | 보우하사 | 2021.07.19 | 1141 |
| 458 | 아 내 영혼의 자유와 기쁨은 어디에 | 찡아3 | 2018.03.15 | 1045 |
| 457 | 스팸 뚜껑 손잡이 떨어졌을 때 캔 따는 방법 준비물 | 성영iue1 | 2018.10.18 | 668 |
| 456 | 누구도 내게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 꽃자리 | 2018.07.05 | 537 |
| 455 | 정말웃긴글 | 삼삼한하루1 | 2018.04.25 | 296 |
| 454 | 내안에서 그대를 | 꽃자리 | 2018.10.21 | 267 |
| 453 | 전세계 역대 영화 흥행순위 TOP 100 (퀴즈) | 보우하사 | 2021.05.30 | 259 |
| 452 | 고양이 기겁 | 성영iue1 | 2018.12.26 | 241 |
| 451 | 조금 다르게 본, 푸르스름한 낙원의 밤 (약스포) | 보우하사 | 2021.04.22 | 238 |
| 450 | 그것 깨지지않는 유리병 | 꽃자리 | 2018.07.11 | 164 |
| 449 | [즉문즉설]새벽에 들어오는 남편 | 보우하사 | 2018.08.06 | 163 |
| 448 | 세상에서 제일 비싼 킥보드 | 보우하사 | 2020.09.23 | 109 |
| 447 | [기독교한국신문 정서영 목사] 어둠 뚫고 빛으로 나아가자 | xe | 2022.09.09 | 102 |
| 446 | 어떻하지 차단했는데 전남친한테 연락온다.. | 성영iue1 | 2018.12.30 | 105 |
| 445 | 집사 배는 천국이야~ | 성영iue1 | 2018.10.26 | 99 |
| 444 | [스포]낙원의 밤 짧은 개인평. | 보우하사 | 2021.05.31 | 112 |
|
ㅣ 오시는길 ㅣ 개인정보취급 ㅣ 이용약관 ㅣ 이메일무단수집금지 ㅣ 로그인 |
| The Presbyterian General Assembly Theological Seminary | |
| 우) 41133 대구광역시 동구 동촌로 339-1 대표전화 053-982-6008 FAX 053-983-6009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