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자유게시판 |
?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07 | 대답 없는 너 | 꽃자리 | 2018.07.13 | 34 |
606 | 일년에 한 번 | 꽃자리 | 2018.07.13 | 55 |
605 | 그립다는 것 | 꽃자리 | 2018.07.13 | 55 |
604 | 이정표도 없이 | 꽃자리 | 2018.07.12 | 49 |
603 | 그래서 사람들은 | 꽃자리 | 2018.07.12 | 63 |
602 | 손깍지 | 꽃자리 | 2018.07.12 | 61 |
601 | 어두운 등잔불 | 꽃자리 | 2018.07.12 | 62 |
600 | 단순하게 조금 느리게 | 꽃자리 | 2018.06.20 | 41 |
599 |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 꽃자리 | 2018.06.20 | 62 |
598 | 자유당 김재원...음주뺑소니 사건, 외압 기사/동영상 [기사] | 보우하사 | 2018.06.20 | 25 |
597 | 너의 절망을 위하여 | 꽃자리 | 2018.06.20 | 45 |
596 | 우리 알 수 없는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6.20 | 55 |
595 | 그다지 행복은 어렵지 않다 | 꽃자리 | 2018.06.20 | 64 |
594 | 하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 꽃자리 | 2018.06.20 | 60 |
593 | 그리고 눈물겨운 너에게 | 꽃자리 | 2018.06.21 | 47 |
592 | 내 슬픈 사랑 | 꽃자리 | 2018.06.21 | 27 |
591 | 나의 해바라기꽃 | 꽃자리 | 2018.06.21 | 40 |
590 | 나 화단에 앉아 | 꽃자리 | 2018.06.19 | 48 |
589 | 당신을 사랑합니다 | 꽃자리 | 2018.06.21 | 30 |
588 | 이제 산다는 것 | 꽃자리 | 2018.06.20 | 38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