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걸림없이 살 줄 알아라

꽃자리2018.12.26 12:40조회 수 58댓글 0

    • 글자 크기

CHgnDuf.jpg

?

걸림없이 살 줄 알아라

?

이것이 지혜로운

이의 삶이니라

?

때로는 마음껏 풍류를 즐기고

사슴처럼 두려워할 줄 알고

호랑이처럼 무섭고 사나워라.

?

재물을 오물처럼 볼 줄도 알고

터지는 분노를 잘 다스려라.

?

역경을 참아 이겨 내고

형편이 잘 풀린 때를 조심하라.

?

태산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

벙어리처럼 침묵하고

임금처럼 말하며

눈처럼 냉정하고

불처럼 뜨거워라.

?

이치가 명확할 때

과감히 행동하라.

?

무엇을 들었다고 쉽게 행동하지 말고

그것이 사실인지 깊이 생각하여

?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며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 건전하고 안전하고 경제적인 남편의 취미 삼삼한하루1 2019.01.03 33
59 거짓말 꽃자리 2018.08.12 37
58 거울을 보며 꽃자리 2018.07.14 31
57 거리에 나부끼던 꽃자리 2018.07.12 30
56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 꽃자리 2018.10.18 30
55 갤럭시S23 FE 출시 문동은 2023.12.07 30
54 강으로 와서 나는 꽃자리 2018.06.18 25
53 강가에 앉아 찡아3 2018.03.18 35
52 갑자기 ㅅㄹ가 터진 여성 삼삼한하루1 2018.12.21 30
51 감독 빙의한 어린이 관중 보우하사 2020.11.17 37
50 간지 바이크.gif 성영iue1 2021.01.17 43
49 가지고 갈 수 있는 꽃자리 2018.08.11 33
48 가슴이 따뜻해서 꽃자리 2018.06.26 34
47 가슴에 사랑하는 별 꽃자리 2018.10.28 35
46 가볍고도 무거운것 사랑 꽃자리 2018.12.28 42
45 가만히 흔들고 지나갈 뿐입니다 꽃자리 2018.06.18 35
44 가던 길 뒤돌아서 꽃자리 2019.01.02 27
43 가냘픈 팔뚝 위로 꽃자리 2018.12.27 51
42 가난으로 나는 꽃자리 2018.10.29 34
41 가끔은 떠오르는 꽃자리 2018.07.31 33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