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Sign in
한국어
자유게시판

나보다 더

꽃자리2018.07.24 00:25조회 수 57댓글 0

    • 글자 크기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

어제밤 내내

가시나무새 되어 울었더니

이.제.서.야 오.셨.군.요.

어려운 발길, 고마워요

?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

행여 그대 오실까

앉지도 서지도 못했던 나

그대 고운 발길에

애드벌룬처럼 부풀어 오르는 내 맘

그대는 아실런지요

?

속눈썹 끝에 매달린 기다림의 눈물들

이제서야 떨어집니다

?

어찌

나보다 더 그리웠겠습니까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by 꽃자리) 나미춘 윤태진 호구되다? (by 보우하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03 나의 러브레터 꽃자리 2018.07.10 46
202 나연 콘셉 필름 보우하사 2020.11.15 60
201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꽃자리 2018.07.05 26
나보다 더 꽃자리 2018.07.24 57
199 나미춘 윤태진 호구되다? 보우하사 2021.06.02 96
198 나무가 쓴 편지 꽃자리 2018.07.27 47
197 나무 한그루 꽃자리 2018.08.03 62
196 나무 사이 꽃자리 2018.07.31 70
195 나를 찾을 때 꽃자리 2018.07.06 55
194 나는나는 그것이 꽃자리 2018.07.13 41
193 나는 키스한다 꽃자리 2018.07.09 49
192 나는 그래도 가고 꽃자리 2018.10.29 45
191 나 화단에 앉아 꽃자리 2018.06.19 53
190 나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36
189 나 저문 봄날에 꽃자리 2018.06.24 68
188 나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꽃자리 2018.07.06 62
187 나 어느날 문득 창 밖을 바라보며 찡아3 2018.03.19 58
186 나 아파도좋아 꽃자리 2018.07.11 72
185 나 사랑안에 꽃자리 2018.06.27 54
184 나 네게로 가는 길 꽃자리 2018.06.25 60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