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Sign in
한국어
자유게시판

깊은 겨울

꽃자리2018.08.01 19:44조회 수 58댓글 0

    • 글자 크기

nrLaji8.jpg

?

하얀 달

?

하얀 달이

숲속에서 빛나네

가지마다

우거진 잎새 사이로

흐르는 목소리......

?

오, 사랑하는 사람아.

?

깊은 겨울

연못에 비치는

검은 버드나무

그림자

바람은 흐느끼는데......

?

자, 지금은 꿈을 꿀 때

?

별들이

무지개빛으로 빛나는

하늘에서

크고 포근한

고요가 내려오는 듯......

?

아득한 이 시간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햇살처럼 따뜻함을 (by 꽃자리)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by 보우하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28 이별노래 꽃자리 2018.08.03 43
327 나무 한그루 꽃자리 2018.08.03 59
326 돌아보면 꽃자리 2018.08.03 59
325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자리 2018.08.02 52
324 그 속에서 나 또한 그어야만 꽃자리 2018.08.02 72
323 그건 이미 때가 꽃자리 2018.08.02 56
322 그대 이제 힘들지 않을 수 있다면 꽃자리 2018.08.02 50
321 햇살처럼 따뜻함을 꽃자리 2018.08.01 59
깊은 겨울 꽃자리 2018.08.01 58
319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보우하사 2018.08.01 54
318 어느 길거리 우산을 꽃자리 2018.08.01 58
317 비오는 날에는 꽃자리 2018.08.01 49
316 온갖 계명을 갖고서 꽃자리 2018.08.01 44
315 나무 사이 꽃자리 2018.07.31 69
314 우리 만나 기분좋은날 꽃자리 2018.07.31 48
313 그대와 함께 있으면 꽃자리 2018.07.31 51
312 믿을수 없을 꽃자리 2018.07.31 54
311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꽃자리 2018.07.31 63
310 가끔은 떠오르는 꽃자리 2018.07.31 51
309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꽃자리 2018.07.30 4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4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