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떠날 줄 모르는 너.

꽃자리2018.08.07 03:09조회 수 25댓글 0

    • 글자 크기

JxNZPta.jpg

?

목 저리도록 부르고 싶은 너

?

온통 마음을 흔들어 놓아

더운 피 흐르게 하고는

?

점점 멀어져 가는

네가 잔혹하다.

?

아무런 기척도 없이

내 마음에 찾아와

?

퍼질러 앉아서는

떠날 줄 모르는 너.

?

그냥 스쳐 지나갈 줄 알았는데

내 마음에 아직도

?

그리움이 숱하게 널려 있어

목이 저리도록 너를 부르고 싶다.

?

외로울 때면

목 저리도록 부르고 싶은 너.

외로움을

?

홀로 껴안고 있는데

누가 이 고독을

달래 줄 것인가.

?

너는 멀리서

호수에 돌팔매질하듯

?

나의 심장에

사랑의 덫을 던지고 있다.

?

몸살 나도록

실핏줄까지 찾아들어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조금만 닮았어도 (by 꽃자리) 기다림 (by 꽃자리)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0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2024.02.22 24
679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검댕이원투 2018.04.16 25
678 다음 가을이 주는 꽃자리 2018.06.18 25
677 우리들 장미의 사랑 꽃자리 2018.06.21 25
676 그런 삶은 아름답습니다 꽃자리 2018.07.03 25
675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25
674 그이 팔베개 꽃자리 2018.07.04 25
673 나 홀로 부르는 비가 꽃자리 2018.07.04 25
672 대답 없는 너 꽃자리 2018.07.13 25
671 나는나는 그것이 꽃자리 2018.07.13 25
670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16 25
669 지금 아니면 꽃자리 2018.07.16 25
668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25
667 그대가 만약 꽃자리 2018.07.17 25
666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꽃자리 2018.07.20 25
665 조금만 닮았어도 꽃자리 2018.08.05 25
떠날 줄 모르는 너. 꽃자리 2018.08.07 25
663 기다림 꽃자리 2018.08.12 25
662 수학문제 풀이하는 중국아이.gif 성영iue1 2018.10.17 25
661 전화를 받지 않을때 생각하는것들 삼삼한하루1 2018.10.19 25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40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