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소중한 오늘
?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름답고 뜻깊은 오늘 하루.
비록 상처투성이 아픔뿐일지라도
우리가 성실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
어제가 힘겨웠고 오늘
또한 아픔뿐일지라도
소중한 오늘을 제 힘 다 해
전력하는 순간
우리의 미래의 문은 기적처럼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물이든 간에
그것이 있어야 할 제자리에서
제 몸짓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볼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움직임이지만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치열한 제 몸짓을 계속해 왔기에
오늘 저 예쁜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었다고.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어제까지는
꽃망울을 피우지 못한
그 이름 없는 꽃은
?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올망졸망한 꽃망울의
예쁨에 흐뭇해하다
?
아침에 일어나 내 방
창가로 보이는 길가에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이름 모를 꽃 하나가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483 | 가슴에 사랑하는 별 | 꽃자리 | 2018.10.28 | 49 |
| 482 | 그 안에 편히 | 꽃자리 | 2018.10.28 | 48 |
| 481 | 당신의 아무것도 | 꽃자리 | 2018.10.27 | 43 |
| 480 | 하이파이하자!.gif | 성영iue1 | 2018.10.27 | 47 |
| 479 | 세상에 매달려 | 꽃자리 | 2018.10.27 | 46 |
| 478 | 순식간에 늘어나는배 | 성영iue1 | 2018.10.27 | 50 |
| 477 | 선생님 귀 땡기지마요.gif | 성영iue1 | 2018.10.27 | 41 |
| 좀 더 나은 내일을 | 꽃자리 | 2018.10.27 | 57 | |
| 475 | 아니 그걸 왜먹어?! | 성영iue1 | 2018.10.26 | 33 |
| 474 | 리액션 최고 | 성영iue1 | 2018.10.26 | 44 |
| 473 | 집사등짝 찰지군아 | 성영iue1 | 2018.10.26 | 53 |
| 472 | 집사 배는 천국이야~ | 성영iue1 | 2018.10.26 | 85 |
| 471 | 지금 당장 | 꽃자리 | 2018.10.26 | 60 |
| 470 | 새끼 냥이 버릇고치기 | 성영iue1 | 2018.10.26 | 57 |
| 469 | 사랑하는 이여 | 꽃자리 | 2018.10.26 | 59 |
| 468 | 산책가자~댕댕아 | 성영iue1 | 2018.10.25 | 41 |
| 467 | 이 조금이 | 꽃자리 | 2018.10.25 | 64 |
| 466 | 축구가 격투기도 아니고;; | 성영iue1 | 2018.10.25 | 46 |
| 465 | 재수 좋은 사람 | 성영iue1 | 2018.10.25 | 23 |
| 464 | 헐 지진을 발생하네 | 성영iue1 | 2018.10.25 | 43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