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어느 순간에
?
그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음을 느끼게 되는
?
은은한 레모네이드 향 같은 사랑
그의 생각과 느낌이 말 없음으로도
나에게 전달되기 시작하는
?
천천히 오는 그런 사랑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기꺼이 완행 열차를 탈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
세상일 중에 빨리
이루어지기보다는
늦게 성취되어도
좋은 것이 하나 있습니다
?
바로 사랑입니다
단 한 번의 만남에서
뜨겁게 타오르는
?
담뱃불 같은 감정보다는
삶 속에서 보이지 않고
자연스레 진행되어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368 | 아직 멀었잖아. | 꽃자리 | 2018.08.11 | 56 |
| 367 |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꽃자리 | 2018.08.11 | 51 |
| 366 | 하루의 무관심은 | 꽃자리 | 2018.08.11 | 46 |
| 365 | 가지고 갈 수 있는 | 꽃자리 | 2018.08.11 | 54 |
| 364 | 보이는 것에 익숙해진 | 꽃자리 | 2018.08.11 | 51 |
| 363 | 슬픈 이별의 아픔도 | 꽃자리 | 2018.08.10 | 53 |
| 362 | 또 얼마나 아득해하며 | 꽃자리 | 2018.08.10 | 47 |
| 361 | 쓸쓸히 무너지던 | 꽃자리 | 2018.08.10 | 30 |
| 360 | 내가 사라지고 | 꽃자리 | 2018.08.10 | 49 |
| 359 | 너의 빛이 되고 싶다 | 꽃자리 | 2018.08.09 | 42 |
| 358 | 격투기 꿈나무 | 보우하사 | 2018.08.09 | 30 |
| 357 | 이 세상 마지막이면서도 | 꽃자리 | 2018.08.09 | 31 |
| 356 | 그대 가슴 속에 | 꽃자리 | 2018.08.09 | 52 |
| 355 | 너의 마음에 묻지 못한 | 꽃자리 | 2018.08.09 | 28 |
| 354 | 바람으로 오셨으니 | 꽃자리 | 2018.08.09 | 21 |
| 353 | 그리운 사람아 | 꽃자리 | 2018.08.08 | 26 |
| 352 | 그저 스쳤던 바람처럼 | 꽃자리 | 2018.08.08 | 20 |
| 351 | 눈물 | 꽃자리 | 2018.08.08 | 25 |
| 350 | 어느 곳으로 숨고 | 꽃자리 | 2018.08.08 | 19 |
|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 꽃자리 | 2018.08.07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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