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
?
당신은 들꽃처럼...
?
당신은 아름답다는 것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그래서 당신은 눈에 비치는 세상의 꽃들이 더 아름답습니다.
?
당신은 당신이 아름답다는 사실조차 모르기에
세상의 아름답다는 그 어느 꽃보다 더 향기롭습니다.
?
아무도 당신의 향기는 맡을 수 없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백 송이의 장미보다 내게 더 향기롭습니다.
?
당신은 내가 가장 아끼는 꽃이기에
이제껏 주었던 그 어느 꽃보다 더 사랑스럽습니다.
?
누군가 목숨같은 사랑을 보여 달라면
당신을 꺾어 가렵니다.
?
당신을 목숨같이 사랑합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당신은 들꽃처럼 | 꽃자리 | 2018.07.28 | 37 | |
| 299 | 수박 공예 | 보우하사 | 2018.07.28 | 115 |
| 298 | 향기 | 꽃자리 | 2018.07.28 | 32 |
| 297 | 멀어질수록 | 꽃자리 | 2018.07.27 | 16 |
| 296 | 나무가 쓴 편지 | 꽃자리 | 2018.07.27 | 28 |
| 295 | 넋 나간 모습으로 | 꽃자리 | 2018.07.27 | 22 |
| 294 | 삶에 지친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7.27 | 32 |
| 293 | 모두가 다 혼자이다. | 꽃자리 | 2018.07.26 | 26 |
| 292 | 혹시 당신의 사랑을 | 꽃자리 | 2018.07.26 | 30 |
| 291 | 초혼 | 꽃자리 | 2018.07.26 | 24 |
| 290 | 인간이 사는 곳 | 꽃자리 | 2018.07.25 | 37 |
| 289 |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 꽃자리 | 2018.07.25 | 39 |
| 288 | 내 목마른 사랑을 | 꽃자리 | 2018.07.25 | 14 |
| 287 | 그렇듯 순간일 뿐 | 꽃자리 | 2018.07.25 | 30 |
| 286 | 용서를 구하네 | 꽃자리 | 2018.07.25 | 34 |
| 285 | 행복은 어제나 오늘 | 꽃자리 | 2018.07.25 | 38 |
| 284 | 모처럼 저녁놀을 | 꽃자리 | 2018.07.25 | 32 |
| 283 | 손이 떨리고 목이메어 | 꽃자리 | 2018.07.24 | 39 |
| 282 | 허기진 소리에 | 꽃자리 | 2018.07.24 | 35 |
| 281 | 우리는 친구 | 꽃자리 | 2018.07.24 | 33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