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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변함없이

꽃자리2018.07.17 21:36조회 수 2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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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그리고 나

?

그대가

꽃잎이라면

?

나는

그대에게 내려앉아

?

산산이 부서지는

한줄기 햇살이고 싶어라.

?

이 목숨

다하는 그 날까지

?

아니, 강물처럼 흐르는

세월의 파도 너머

?

영원히 변함없이

하나이고 싶은

?

아름다운 연인

그대, 그리고 나.

꽃자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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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미안해 (by 꽃자리) 예전엔 안 먹어도 (by 꽃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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