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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마음 편하게 보니까 좋은 결과가 나오는군요

보우하사2021.06.03 10:54조회 수 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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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이기리라 하고 기대를 하지 않고 보니까 의외로 좋은 결과가 나오는군요.


덕호의 타격감만 살아난다면 더할나위없이 좋을거 같건만...


야속하게도 개막 후 한 번도 선발승이 나오지 않았다.

KIA가 시즌 개막 후 11경기 연속 선발승을 기록하지 못했다. 16일 인천 SSG전서 7-5로 승리, 3연승을 내달렸으나 선발투수 임기영은 웃지 못했다. 3⅔이닝 5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2볼넷 4실점했다. 투구수는 71개.

4회 들어 급격히 흔들렸고, 2사 만루서 추신수 타석에서 교체됐다. 앞선 타석에서 한 차례 볼넷을 내줬기 때문에 교체 명분은 충분했다. 사실 1~3회도 어렵게 넘어갔다. 전반적으로 제구력과 구위 등이 좋지 않았다. 그런 임기영은 10일 광주 NC전서도 3⅔이닝 7피안타 4탈삼진 5사사구 8실점으로 무너졌다. 아직 선발승이 없다.


기본적으로 선발투수들이 품질 높은 투구를 해야 팀이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흐름 속에 장기레이스를 치를 수 있다. 선발투수 입장에선 어쨌든 선발승이 나와야 좋은 흐름으로 다음 등판을 준비할 수 있는 것도 무시할 수 없다. 시즌 초반 KIA의 최대화두다.

보우하사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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