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아직도 내 것으로

꽃자리2019.01.02 15:08조회 수 41댓글 0

    • 글자 크기

S2Kskqs.jpg

?

어두운 진리의 밤

?

수억 광년 떨어져 사람

눈에 보일까 말까 한

별 하나의 빛이라도

되야 할텐데

?

아직도 내 것으로 모으지

못하는 안타까움

이 나이배기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

증거의 숨소리는 분명한데

노란 경고 받은 생명 자산

여기 저기 흩어진 것을

?

지나온 생애

귓불 주변의 착각할

만한 거품을 빼고도

나의 신 하나님이 선택한

?

가슴 뛰는 나약한 신앙이

아직도 나의 뼈대 인가보다

?

아직 욕심을 감춘 자아에 펼진

신기루 기도 응답 인가보다

일은 잡은 듯하면 달아나니

?

진리가 가슴에 원을 그리며

빙빙 오르락 내리락

내려앉을 줄을 모른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6 당신 난, 그대 사람입니다 꽃자리 2018.07.10 38
455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꽃자리 2018.07.16 34
454 당신에게 드려요 꽃자리 2018.07.18 39
453 당신은 들꽃처럼 꽃자리 2018.07.28 38
452 당신은 아십니까 꽃자리 2018.07.29 36
451 당신을 부를 때 꽃자리 2018.07.21 58
450 당신을 사랑합니다 꽃자리 2018.06.21 19
449 당신을 새긴 마음 꽃자리 2018.08.13 23
448 당신의 아무것도 꽃자리 2018.10.27 31
447 당신이 울컥 보고싶은 날 꽃자리 2018.07.10 36
446 당신이 있습니다 꽃자리 2018.07.10 37
445 대구총신 한대식교수 구약성경강의 총신 2023.01.03 96
444 대답 없는 너 꽃자리 2018.07.13 25
443 대마도 근황 보우하사 2020.09.03 29
442 대머리들이 하는 문신 삼삼한하루1 2018.10.19 27
441 대한민국 평균 수면 시간 지현 2024.01.10 39
440 대형화재.. 누군가 스프링클러 껐다.---- fsddfs 2022.10.18 41
439 댕댕이 옷을 산 이유 삼삼한하루1 2018.10.18 34
438 도리도리움짤 성영iue1 2019.01.03 31
437 도박 중독 삼삼한하루1 2018.12.21 49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