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길로 곧장 가면
?
가던 길 뒤돌아서
그림자 앞세우고 오는
나를 볼 수 있겠지
?
이 길로 곧장 가면
나이들어 알게 되겠지
찾던 것이 두고온 것임을
?
열심히 따라가다
힘에 겨워 지쳐있는
나를 보기도 하겠지
?
이 길로 곧장 가면
꿈에 본 것들 있겠지
뭔가 찾아나서는 이들
?
좋은 것 얻어 기뻐하는
나를 볼 수 있겠지
?
재너머 이 길로 곧장 가면
더 큰 세상이 나오겠지
좋은 사람 만나고
| 자유게시판 |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96 | 가끔은 떠오르는 | 꽃자리 | 2018.07.31 | 34 |
| 695 | 가난으로 나는 | 꽃자리 | 2018.10.29 | 36 |
| 694 | 가냘픈 팔뚝 위로 | 꽃자리 | 2018.12.27 | 54 |
| 가던 길 뒤돌아서 | 꽃자리 | 2019.01.02 | 28 | |
| 692 | 가만히 흔들고 지나갈 뿐입니다 | 꽃자리 | 2018.06.18 | 36 |
| 691 | 가볍고도 무거운것 사랑 | 꽃자리 | 2018.12.28 | 45 |
| 690 | 가슴에 사랑하는 별 | 꽃자리 | 2018.10.28 | 36 |
| 689 | 가슴이 따뜻해서 | 꽃자리 | 2018.06.26 | 35 |
| 688 | 가지고 갈 수 있는 | 꽃자리 | 2018.08.11 | 34 |
| 687 | 간지 바이크.gif | 성영iue1 | 2021.01.17 | 43 |
| 686 | 감독 빙의한 어린이 관중 | 보우하사 | 2020.11.17 | 39 |
| 685 | 갑자기 ㅅㄹ가 터진 여성 | 삼삼한하루1 | 2018.12.21 | 32 |
| 684 | 강가에 앉아 | 찡아3 | 2018.03.18 | 36 |
| 683 | 강으로 와서 나는 | 꽃자리 | 2018.06.18 | 26 |
| 682 | 거룩하고 위대한 사랑 | 꽃자리 | 2018.10.18 | 34 |
| 681 | 거리에 나부끼던 | 꽃자리 | 2018.07.12 | 45 |
| 680 | 거울을 보며 | 꽃자리 | 2018.07.14 | 31 |
| 679 | 거짓말 | 꽃자리 | 2018.08.12 | 37 |
| 678 | 건전하고 안전하고 경제적인 남편의 취미 | 삼삼한하루1 | 2019.01.03 | 34 |
| 677 | 걸림없이 살 줄 알아라 | 꽃자리 | 2018.12.26 | 6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