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내 마음 지금

꽃자리2018.12.28 10:39조회 수 38댓글 0

    • 글자 크기

lvb9QW7.jpg

?

길들여져 있다면

?

무언가에 길들여져 있다면

좀처럼 고쳐지기 어렵겠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한다면

?

가능한 것이나

누군가에게 길들여져 있다면

좀처럼 고쳐지기도 어렵겠지만

?

사랑한 만큼의 눈물을 흘린 뒤

가능하다 하여도 그땐 이미

그리움에 길들여져 있을 것이다

?

너 옛날에나 어디 다치면

호 해줬잖아 니가 호 해주면

다 나았다고 했었고

?

내 마음 지금 중환자실에 있어

의사 아저씨도 못고치신대

아저씨가 너 부르래

?

니가 호 해주면 낮는 병이래

나 지금 오늘내일 해

니가 빨리 와서 호 해줘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6 쓰레기 자동집하시설에 빨려 들어간 작업자 숨져(종합2보) [기사] 보우하사 2018.04.26 41
515 재미난그림책 삼삼한하루1 2018.04.24 41
514 겨울철 음식 추천 황원준 2023.11.23 40
513 Microsoft Challenges Apple's Business Model With New Windows 11... TamelaKeaton437 2023.08.13 40
512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다이렉트자동차보험 2022.11.19 40
511 대형화재.. 누군가 스프링클러 껐다.---- fsddfs 2022.10.18 40
510 별명이 국민처남이라는 야구선수 보우하사 2020.09.14 40
509 KBO 역사상 최고의 빠던 보우하사 2020.09.14 40
508 참전용사 울린 마스크 보우하사 2020.09.11 40
507 사고 날뻔한 새롬 보우하사 2020.09.11 40
506 레버쿠젠에서의 손흥민 위상 보우하사 2020.08.29 40
505 꽃을 사랑하는 마음 꽃자리 2019.01.03 40
504 고양이 마술보여주기.. 성영iue1 2018.12.26 40
503 그 빈자리에 다시 꽃자리 2018.10.19 40
502 내 슬픈 바람아 꽃자리 2018.10.18 40
501 한 장면에 불과한 꽃자리 2018.08.13 40
500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꽃자리 2018.07.31 40
499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보우하사 2018.07.28 40
498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꽃자리 2018.07.25 40
497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랑도 꽃자리 2018.07.22 40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