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내 마음 지금

꽃자리2018.12.28 10:39조회 수 38댓글 0

    • 글자 크기

lvb9QW7.jpg

?

길들여져 있다면

?

무언가에 길들여져 있다면

좀처럼 고쳐지기 어렵겠지만

그만큼의 노력을 한다면

?

가능한 것이나

누군가에게 길들여져 있다면

좀처럼 고쳐지기도 어렵겠지만

?

사랑한 만큼의 눈물을 흘린 뒤

가능하다 하여도 그땐 이미

그리움에 길들여져 있을 것이다

?

너 옛날에나 어디 다치면

호 해줬잖아 니가 호 해주면

다 나았다고 했었고

?

내 마음 지금 중환자실에 있어

의사 아저씨도 못고치신대

아저씨가 너 부르래

?

니가 호 해주면 낮는 병이래

나 지금 오늘내일 해

니가 빨리 와서 호 해줘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5 그 사람과 꽃자리 2018.07.15 32
514 나의 사랑을 전달하는 꽃자리 2018.07.15 30
513 언제나 한결같이 꽃자리 2018.07.15 39
512 그대의 이름을 꽃자리 2018.07.16 34
511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꽃자리 2018.07.16 36
510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꽃자리 2018.07.16 25
509 잃어버린 사랑을 찾습니다 꽃자리 2018.07.16 37
508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꽃자리 2018.07.16 33
507 해질녘 노을을 꽃자리 2018.07.16 38
506 세월의 무게를 조금씩 꽃자리 2018.07.16 41
505 지금 아니면 꽃자리 2018.07.16 34
504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26
503 무더운 여름 심신이 편안해지는 짤.jpg 보우하사 2018.07.17 30
502 내 눈에서 흐르는 꽃자리 2018.07.17 37
501 촛불 꽃자리 2018.07.17 34
500 퇴근길 2호선 지하철 기관사의 멘트.... 보우하사 2018.07.17 31
499 그대가 만약 꽃자리 2018.07.17 27
498 예전엔 안 먹어도 꽃자리 2018.07.17 18
497 영원히 변함없이 꽃자리 2018.07.17 29
496 정말 미안해 꽃자리 2018.07.17 33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