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7 | 나를 찾을 때 | 꽃자리 | 2018.07.06 | 39 |
456 | 고요한 새벽 속에 | 꽃자리 | 2018.07.06 | 50 |
455 | 이제 그대~ 슬픔까지 사랑하소서 | 꽃자리 | 2018.07.06 | 44 |
454 | 이제 당신을 사랑합니다 | 꽃자리 | 2018.07.06 | 38 |
453 | 내 사랑은 아름다워라 | 꽃자리 | 2018.07.06 | 39 |
452 | 나 이별을 위한 마지막 기도 | 꽃자리 | 2018.07.06 | 47 |
451 | 누구도 내게 사랑은 슬픔이라 말하지 | 꽃자리 | 2018.07.05 | 527 |
450 | 내 그리움 둘 | 꽃자리 | 2018.07.05 | 32 |
449 | 문득 시린날이 | 꽃자리 | 2018.07.05 | 37 |
448 | 나 홀로 부르는 비가 | 꽃자리 | 2018.07.04 | 26 |
447 | 홀로 부르는 비가 | 꽃자리 | 2018.07.04 | 25 |
446 | 내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 꽃자리 | 2018.07.04 | 28 |
445 | 그런 그늘 | 꽃자리 | 2018.07.04 | 42 |
444 | 그이 팔베개 | 꽃자리 | 2018.07.04 | 29 |
443 |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 꽃자리 | 2018.07.04 | 26 |
442 | 우리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 꽃자리 | 2018.07.05 | 37 |
441 |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 꽃자리 | 2018.07.05 | 19 |
440 | 하늘 | 꽃자리 | 2018.07.05 | 34 |
439 | 그래서 사랑이다 | 꽃자리 | 2018.07.07 | 44 |
438 | 오! 내 사랑 가을이여 | 꽃자리 | 2018.07.04 | 27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