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95 | 세월의 파도 속에 | 꽃자리 | 2018.07.18 | 47 |
494 | 두 손을 꼭 잡고 | 꽃자리 | 2018.07.18 | 36 |
493 | 그대 그리운 밤에... | 꽃자리 | 2018.07.18 | 36 |
492 | 황무지 같았던 내 마음에 | 꽃자리 | 2018.07.18 | 35 |
491 | 활짝 웃고 있는 | 꽃자리 | 2018.07.18 | 53 |
490 | 그대 마음에 | 꽃자리 | 2018.07.18 | 39 |
489 | 지금 나의 뺨을 | 꽃자리 | 2018.07.18 | 34 |
488 | 당신에게 드려요 | 꽃자리 | 2018.07.18 | 38 |
487 | 사랑한다는 말을 | 꽃자리 | 2018.07.18 | 34 |
486 | 그대와 나의 꿈속의 사랑 | 꽃자리 | 2018.07.19 | 37 |
485 | 사랑이란 | 꽃자리 | 2018.07.19 | 33 |
484 | 창문 너머에서만 | 꽃자리 | 2018.07.19 | 31 |
483 | 그 아픔이 지워지기 | 꽃자리 | 2018.07.19 | 41 |
482 | 내가 이 세상에 없는 | 꽃자리 | 2018.07.19 | 41 |
481 | 그대 지쳐 | 꽃자리 | 2018.07.20 | 45 |
480 | 우리는 가끔 사랑을 하고 | 꽃자리 | 2018.07.20 | 26 |
479 | 보이지 않는 곳으로 | 꽃자리 | 2018.07.20 | 25 |
478 | 그가 보입니다 | 꽃자리 | 2018.07.20 | 37 |
477 | 멀리 있어도 사랑이다 | 꽃자리 | 2018.07.20 | 30 |
476 | 손잡고 건네주고 | 꽃자리 | 2018.07.21 | 35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