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자유게시판 |
?
비바람에 씻기어
?
꽃잎 떠나고 향기 지우면
그땐 저의 계절도 아플테니까요
?
비바람에 씻기어
그땐 몰랐습니다
?
이런 계절이 오래도록 머물고
비와 바람은
불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향기로움으로 가득 채워질 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
온 세상이
꽃잎의 거리가 되어
?
그 향기에 내가 취해 버릴 줄은
그땐 정말 몰랐습니다
?
그냥 아름답다라고만 기억했을 뿐
그땐 몰랐습니다
?
꽃에 향기가 있었음을
그땐 몰랐습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75 | 나는 그래도 가고 | 꽃자리 | 2018.10.29 | 28 |
574 | 고양이 활용법 | 성영iue1 | 2018.12.21 | 28 |
573 | 바니걸코스프레이~ | 성영iue1 | 2018.12.21 | 28 |
572 | 대마도 근황 | 보우하사 | 2020.09.03 | 28 |
571 | 그런 모습 | 찡아3 | 2018.04.14 | 29 |
570 | 내가 사랑하는 당신은 그리고 | 꽃자리 | 2018.06.19 | 29 |
569 | 우리들 장미의 사랑 | 꽃자리 | 2018.06.21 | 29 |
568 |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 꽃자리 | 2018.06.27 | 29 |
567 | 그대 곁에서 | 꽃자리 | 2018.06.27 | 29 |
566 | 내 소망 하나 그리고 그대 | 꽃자리 | 2018.06.28 | 29 |
565 | 우리들 바람 시초 | 꽃자리 | 2018.06.29 | 29 |
564 | 우주의 아름다운 | 꽃자리 | 2018.07.03 | 29 |
563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 꽃자리 | 2018.07.13 | 29 |
562 | 영원히 변함없이 | 꽃자리 | 2018.07.17 | 29 |
561 | 나무가 쓴 편지 | 꽃자리 | 2018.07.27 | 29 |
560 | 우리의 인생이 | 꽃자리 | 2018.08.06 | 29 |
559 | 수학문제 풀이하는 중국아이.gif | 성영iue1 | 2018.10.17 | 29 |
558 | 이런 날 만나게 | 꽃자리 | 2018.10.25 | 29 |
557 | 헐 지진을 발생하네 | 성영iue1 | 2018.10.25 | 29 |
556 | 당신의 아무것도 | 꽃자리 | 2018.10.27 | 29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