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자유게시판 |
?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5 | 그이 팔베개 | 꽃자리 | 2018.07.04 | 26 |
414 | 그런 그늘 | 꽃자리 | 2018.07.04 | 39 |
413 | 내 사랑에 대한 진실 하나 | 꽃자리 | 2018.07.04 | 25 |
412 | 홀로 부르는 비가 | 꽃자리 | 2018.07.04 | 25 |
411 | 그 느티나무 아래로 가자 | 꽃자리 | 2018.07.04 | 30 |
410 | 그 바다 | 꽃자리 | 2018.06.26 | 34 |
409 | 내 소망 하나 그리고 그대 | 꽃자리 | 2018.06.28 | 28 |
408 | 날렵하고 청순하여 | 꽃자리 | 2018.06.28 | 34 |
407 | 나 사랑안에 | 꽃자리 | 2018.06.27 | 39 |
406 | 작은 사람의 사랑 | 꽃자리 | 2018.06.27 | 32 |
405 | 그대 곁에서 | 꽃자리 | 2018.06.27 | 29 |
404 | 꽃이 졌다는 편지를 보내고 | 꽃자리 | 2018.06.27 | 29 |
403 | 살아간다는 것 | 꽃자리 | 2018.06.27 | 19 |
402 | 남중 남고 출신의 무서움 | 보우하사 | 2018.06.27 | 41 |
401 | 알바 보려고 몰려든 사람들.jpg | 보우하사 | 2018.06.27 | 29 |
400 | 그리운 것들은 다 | 꽃자리 | 2018.06.27 | 31 |
399 | 그리움 답답함이여 | 꽃자리 | 2018.06.27 | 34 |
398 | 어떤 나 홀로 마시는 그리움 한 잔 | 꽃자리 | 2018.06.25 | 30 |
397 | 그리고 당신은 내 소중한 편지 | 꽃자리 | 2018.06.26 | 33 |
396 | 나 네게로 가는 길 | 꽃자리 | 2018.06.25 | 38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