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자유게시판 |
?
몸이 움직인다
?
안팎이 같이 움직이며
넓어지고 깊어진다
?
바깥은 가이 없고
안도 가이 없다.
?
나와 한없이 가까운 내마음
나에게서 한없이 먼 내 마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욕망과 그 그림자 슬픔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삶과 죽음이 같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
여기서 저기로
저기서 여기로
가까운 데 또는 멀리
움직이는 건
거룩하다
?
몸을 여기서 저기로
움직이는 건
몸이 여기서 저기로 가는 건
거룩하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안팎이 같이 | 꽃자리 | 2018.10.29 | 6 | |
799 | 사랑은 진리와 | 꽃자리 | 2018.08.07 | 9 |
798 | 바람으로 오셨으니 | 꽃자리 | 2018.08.09 | 9 |
797 | 꽃이 질 때 | 꽃자리 | 2018.06.22 | 11 |
796 | 그저 스쳤던 바람처럼 | 꽃자리 | 2018.08.08 | 11 |
795 | 어느 곳으로 숨고 | 꽃자리 | 2018.08.08 | 12 |
794 | 넘 귀엽다 퍼피~ | 성영iue1 | 2018.10.19 | 12 |
793 | 사과 깍기 달인 | 성영iue1 | 2018.10.23 | 12 |
792 | 슬픈 영혼을 위한 시 | 꽃자리 | 2018.08.12 | 13 |
791 | 겁 많은 토끼 | 성영iue1 | 2018.10.22 | 13 |
790 | 이제 그대 그리운 날 | 꽃자리 | 2018.06.23 | 14 |
789 | 내 목마른 사랑을 | 꽃자리 | 2018.07.25 | 14 |
788 | 쓸쓸히 무너지던 | 꽃자리 | 2018.08.10 | 14 |
787 | 그냥 기권 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 성영iue1 | 2018.10.22 | 14 |
786 | 어리서 때리는지 모르겠다 | 성영iue1 | 2018.10.24 | 14 |
785 | 당신 가는 길에 | 꽃자리 | 2018.10.29 | 14 |
784 | 사랑하는 그대 보소서 | 꽃자리 | 2018.06.19 | 15 |
783 | 적어도 사랑에 있어서는 | 꽃자리 | 2018.08.07 | 15 |
782 | 그리운 사람아 | 꽃자리 | 2018.08.08 | 15 |
781 | 너의 마음에 묻지 못한 | 꽃자리 | 2018.08.09 | 15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