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자유게시판 |
?
바람부는 날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를
사랑해 보았나
?
삶이 소중한 만큼
삶이 고통스러운 만큼
?
흔적을 남기지 않는
바람이 되어 스친 것들을
잊어 보았나
?
세상에 매달려 보았나
바라보는 눈매에 추워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로
?
오래 오래
기다려 보았나
?
몇 개의 마른 열매와
몇 잎의 낡은 잎새만을 보면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56 | 그리고 눈물겨운 너에게 | 꽃자리 | 2018.06.21 | 34 |
455 | 그리움 답답함이여 | 꽃자리 | 2018.06.27 | 34 |
454 | 하늘 | 꽃자리 | 2018.07.05 | 34 |
453 | 우리 만남의 인연은 소중하게 | 꽃자리 | 2018.07.08 | 34 |
452 | 그대는 애틋한 사랑 | 꽃자리 | 2018.07.11 | 34 |
451 | 당신과하는 모든것이 | 꽃자리 | 2018.07.16 | 34 |
450 | 지금 나의 뺨을 | 꽃자리 | 2018.07.18 | 34 |
449 | 사랑한다는 말을 | 꽃자리 | 2018.07.18 | 34 |
448 | 안부를 전하게 한다 | 꽃자리 | 2018.07.22 | 34 |
447 | 그렇듯 순간일 뿐 | 꽃자리 | 2018.07.25 | 34 |
446 | 그대와 함께 있으면 | 꽃자리 | 2018.07.31 | 34 |
445 | 나무 한그루 | 꽃자리 | 2018.08.03 | 34 |
444 | 현란한 코스모스 | 꽃자리 | 2018.08.06 | 34 |
443 | 기다림을 가득채우는 | 꽃자리 | 2018.08.06 | 34 |
442 | 슬픈 이별의 아픔도 | 꽃자리 | 2018.08.10 | 34 |
441 | 가지고 갈 수 있는 | 꽃자리 | 2018.08.11 | 34 |
440 |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꽃자리 | 2018.08.11 | 34 |
439 | 아직 멀었잖아. | 꽃자리 | 2018.08.11 | 34 |
438 | 철학자 니체.... 여자에 대한 고찰 | 삼삼한하루1 | 2018.10.17 | 34 |
437 | 댕댕이 옷을 산 이유 | 삼삼한하루1 | 2018.10.18 | 3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