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좀 더 나은 내일을

꽃자리2018.10.27 12:27조회 수 46댓글 0

    • 글자 크기

0NngqJs.jpg

?

소중한 오늘

?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름답고 뜻깊은 오늘 하루.

비록 상처투성이 아픔뿐일지라도

우리가 성실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

어제가 힘겨웠고 오늘

또한 아픔뿐일지라도

소중한 오늘을 제 힘 다 해

전력하는 순간

우리의 미래의 문은 기적처럼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물이든 간에

그것이 있어야 할 제자리에서

제 몸짓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볼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움직임이지만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치열한 제 몸짓을 계속해 왔기에

오늘 저 예쁜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었다고.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어제까지는

꽃망울을 피우지 못한

그 이름 없는 꽃은

?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올망졸망한 꽃망울의

예쁨에 흐뭇해하다

?

아침에 일어나 내 방

창가로 보이는 길가에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이름 모를 꽃 하나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선생님 귀 땡기지마요.gif (by 성영iue1) 아니 그걸 왜먹어?! (by 성영iue1)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95 서울대 1000원 아침밥 퀄리티 삼삼한하루1 2018.10.29 52
494 여자애한테 잘먹히는 카톡 고백법. 삼삼한하루1 2018.10.29 42
493 뜻밖의 여행객 성영iue1 2018.10.29 23
492 중소기업의 현실 삼삼한하루1 2018.10.29 27
491 벽돌깨기 격파시범 성영iue1 2018.10.29 27
490 당신 가는 길에 꽃자리 2018.10.29 14
489 기괴한 사고현장.gif 성영iue1 2018.10.29 29
488 그녀의 목적 성영iue1 2018.10.29 29
487 가난으로 나는 꽃자리 2018.10.29 34
486 햄스터고양이 성영iue1 2018.10.29 32
485 나는 그래도 가고 꽃자리 2018.10.29 28
484 안팎이 같이 꽃자리 2018.10.29 6
483 가슴에 사랑하는 별 꽃자리 2018.10.28 36
482 그 안에 편히 꽃자리 2018.10.28 33
481 당신의 아무것도 꽃자리 2018.10.27 29
480 하이파이하자!.gif 성영iue1 2018.10.27 31
479 세상에 매달려 꽃자리 2018.10.27 28
478 순식간에 늘어나는배 성영iue1 2018.10.27 31
477 선생님 귀 땡기지마요.gif 성영iue1 2018.10.27 24
좀 더 나은 내일을 꽃자리 2018.10.27 46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