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좀 더 나은 내일을

꽃자리2018.10.27 12:27조회 수 46댓글 0

    • 글자 크기

0NngqJs.jpg

?

소중한 오늘

?

좀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 준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아름답고 뜻깊은 오늘 하루.

비록 상처투성이 아픔뿐일지라도

우리가 성실을 다해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

어제가 힘겨웠고 오늘

또한 아픔뿐일지라도

소중한 오늘을 제 힘 다 해

전력하는 순간

우리의 미래의 문은 기적처럼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

어떤 사람이든

어떤 사물이든 간에

그것이 있어야 할 제자리에서

제 몸짓을 다해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

볼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움직임이지만

단 한순간도 멈추지 않고

치열한 제 몸짓을 계속해 왔기에

오늘 저 예쁜 꽃망울을

터트릴 수 있었다고.

?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록 어제까지는

꽃망울을 피우지 못한

그 이름 없는 꽃은

?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올망졸망한 꽃망울의

예쁨에 흐뭇해하다

?

아침에 일어나 내 방

창가로 보이는 길가에

이제까지 볼 수 없었던

이름 모를 꽃 하나가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36 맘마 먹이기 힘들때 사용법 검댕이원투 2018.04.16 26
635 내 온몸 그대가 되어 꽃자리 2018.06.18 26
634 강으로 와서 나는 꽃자리 2018.06.18 26
633 운명처럼 다가온 그대 꽃자리 2018.06.19 26
632 왜 꽃이 되지 못 하는가 꽃자리 2018.06.21 26
631 우정이라 하기에는 꽃자리 2018.06.21 26
630 내리는 빗 소리 꽃자리 2018.06.22 26
629 우리 멀리 있기 꽃자리 2018.07.01 26
628 그런 삶은 아름답습니다 꽃자리 2018.07.03 26
627 사랑하는 사람에게 꽃자리 2018.07.03 26
626 그리운 사랑의 피에로 꽃자리 2018.07.04 26
625 나는나는 그것이 꽃자리 2018.07.13 26
624 그 사람을 생각하면 꽃자리 2018.07.17 26
623 보이지 않는 곳으로 꽃자리 2018.07.20 26
622 또 얼마나 아득해하며 꽃자리 2018.08.10 26
621 이별의 문턱에는 꽃자리 2018.08.12 26
620 특별하게 그네타기 성영iue1 2018.10.19 26
619 대머리들이 하는 문신 삼삼한하루1 2018.10.19 26
618 힘이 세보이네요 성영iue1 2018.10.23 26
617 산책가자~댕댕아 성영iue1 2018.10.25 26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