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
?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5 | 어두운 등잔불 | 꽃자리 | 2018.07.12 | 37 |
534 | 손깍지 | 꽃자리 | 2018.07.12 | 39 |
533 | 그래서 사람들은 | 꽃자리 | 2018.07.12 | 35 |
532 | 이정표도 없이 | 꽃자리 | 2018.07.12 | 37 |
531 | 그립다는 것 | 꽃자리 | 2018.07.13 | 30 |
530 | 일년에 한 번 | 꽃자리 | 2018.07.13 | 40 |
529 | 대답 없는 너 | 꽃자리 | 2018.07.13 | 25 |
528 | 나는나는 그것이 | 꽃자리 | 2018.07.13 | 25 |
527 | 사랑은 흐르는 물에도 | 꽃자리 | 2018.07.13 | 29 |
526 | 그저 아름답다는 말보다 | 꽃자리 | 2018.07.13 | 32 |
525 | 이 드넓은 우주에서 | 꽃자리 | 2018.07.14 | 28 |
524 | 언제나 기도로 시작하게 | 꽃자리 | 2018.07.14 | 20 |
523 | 어릴 적 꾸었던 꿈처럼 | 꽃자리 | 2018.07.14 | 36 |
522 | 먼 훗날에도 | 꽃자리 | 2018.07.14 | 36 |
521 | 거울을 보며 | 꽃자리 | 2018.07.14 | 31 |
520 | 사랑했던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7.14 | 23 |
519 | 사랑이 무엇이냐고... | 꽃자리 | 2018.07.14 | 17 |
518 | 타인의 아픔과 눈물이 | 꽃자리 | 2018.07.15 | 30 |
517 | 허공을 날다 떨어지는 | 꽃자리 | 2018.07.15 | 27 |
516 |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 꽃자리 | 2018.07.15 | 36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