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자유게시판 |
?
사랑한다는 건
?
그 절망 속에서 다시 그대가
등불이 되는 일인가 봅니다.
내가 조금씩 무너져서
그대가 되는 일
그대가 조금씩 무너져서
?
내가 되는 일
사랑한다는 건 끝없이
쓸쓸해져서 나를 비우는 일
그 빈자리에 다시 그대를
채워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때때로
까무러칠 것 같은 절망에 빠지는
일인가 봅니다.
?
사랑한다는 건 조금씩
무너지는 일인가 봅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35 | 나 화단에 앉아 | 꽃자리 | 2018.06.19 | 32 |
534 |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해야 한다면 | 꽃자리 | 2018.06.20 | 34 |
533 | 자유당 김재원...음주뺑소니 사건, 외압 기사/동영상 [기사] | 보우하사 | 2018.06.20 | 21 |
532 | 너의 절망을 위하여 | 꽃자리 | 2018.06.20 | 35 |
531 | 우리 알 수 없는 그대에게 | 꽃자리 | 2018.06.20 | 36 |
530 | 그다지 행복은 어렵지 않다 | 꽃자리 | 2018.06.20 | 31 |
529 | 하지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얼굴이지만 | 꽃자리 | 2018.06.20 | 39 |
528 | 꽃이 질 때 | 꽃자리 | 2018.06.22 | 11 |
527 | 다른 무지개를 사랑한 걸 | 꽃자리 | 2018.06.25 | 33 |
526 | 내 묻어둔 그리움 | 꽃자리 | 2018.06.25 | 28 |
525 | 나 저문 봄날에 | 꽃자리 | 2018.06.24 | 41 |
524 | 나의 마지막 선물 | 꽃자리 | 2018.06.24 | 37 |
523 | 우리 시간을 병 속에 넣을 수 있다면 | 꽃자리 | 2018.06.24 | 35 |
522 | 우리 슬픔이 기쁨에게 | 꽃자리 | 2018.06.23 | 37 |
521 | 내게 그런 사람이 있었습니다 | 꽃자리 | 2018.06.23 | 27 |
520 | 이제 그대 그리운 날 | 꽃자리 | 2018.06.23 | 14 |
519 | 밤에 쓰는 편지 | 꽃자리 | 2018.06.23 | 30 |
518 | 하얗게 엎어지고 | 꽃자리 | 2018.06.23 | 35 |
517 | 내 사랑하는 이에게 | 꽃자리 | 2018.06.22 | 21 |
516 | 그리고 눈물겨운 너에게 | 꽃자리 | 2018.06.21 | 34 |
댓글 달기 WYSIWYG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