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내 마음을 당신의

꽃자리2018.08.12 18:50조회 수 16댓글 0

    • 글자 크기

Vnb1T7G.jpg

?

사랑을 여는 마음

?

잘 안 맞아 이리저리 돌려야

열리는 열쇠가 아닌,

?

단 한번에 당신이 가진

마음을 활짝 열 수 있어

?

내 마음을 당신의 구석진 곳까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내안에 비록 안 좋은 마음도,

보여주기 싫은 부분도 있겠지만

?

이런 모두를 감당 할 수 있는 건

오직 내 사랑을 보이고 싶은

그 마음 하나 때문 입니다

?

비록 내가 가진 건 없어

딱히 드릴 건 없지만

?

사랑 하나는 열심히

드릴 수 있다고.

?

이 마음이라도

전하고 싶은 내 욕심입니다

당신을 열고 싶습니다.

?

사랑하는 당신께

딱히 내세울게 없어

늘 불안하고,

?

안절부절했던 나에게

누군가 하나의

노력을 준다면

꼭 가지고 싶은게

하나 있습니다

?

그건,

당신의 사랑을

여는 마음의 열쇠입니다

?

당신을 열고,

마음을 열고,

마침내는 당신의 사랑까지

열어버리고 싶습니다

꽃자리 (비회원)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WYSIWYG 사용

글쓴이 비밀번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5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꽃자리 2018.07.31 40
514 "모두를 울린 유시민 작가의 눈물의 편지 회찬이형!"-노회찬 의원 추도식 중 보우하사 2018.07.28 40
513 그론 기다리는 여심 꽃자리 2018.07.09 40
512 이제 너에게 묻는다 꽃자리 2018.07.01 40
511 오늘 그대 아름다운 날에 꽃자리 2018.06.25 40
510 매일 매일 주문처럼 외워보세요... 보우하사 2018.05.01 40
509 농구~세레머니만 멋지네요~ㅋㅋ 검댕이원투 2018.03.19 40
508 재미난그림책 삼삼한하루1 2018.04.24 40
507 다이렉트자동차보험1 다이렉트자동차보험 2023.12.28 39
506 감독 빙의한 어린이 관중 보우하사 2020.11.17 39
505 요즘 은근 저평가된 13/14 EPL 스트라이커 보우하사 2020.11.17 39
504 초등생 여아 옥상으로 끌고가던 20대 남성 추락사 보우하사 2020.11.14 39
503 지금도 회자되는 미국 피겨 인기를 한 방에 말아먹은 사건 보우하사 2020.09.15 39
502 별명이 국민처남이라는 야구선수 보우하사 2020.09.14 39
501 사고 날뻔한 새롬 보우하사 2020.09.11 39
500 시냇물이 바다에게 꽃자리 2018.10.22 39
499 믿을수 없을 꽃자리 2018.07.31 39
498 혼자는 외롭고 둘은 그립다 꽃자리 2018.07.25 39
497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사랑도 꽃자리 2018.07.22 39
496 그대 마음에 꽃자리 2018.07.18 3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37다음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