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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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 사랑하는 사람에게 | 꽃자리 | 2018.08.02 | 50 |
324 | 그 속에서 나 또한 그어야만 | 꽃자리 | 2018.08.02 | 53 |
323 | 그건 이미 때가 | 꽃자리 | 2018.08.02 | 69 |
322 | 그대 이제 힘들지 않을 수 있다면 | 꽃자리 | 2018.08.02 | 52 |
321 | 햇살처럼 따뜻함을 | 꽃자리 | 2018.08.01 | 53 |
320 | 깊은 겨울 | 꽃자리 | 2018.08.01 | 58 |
319 |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 보우하사 | 2018.08.01 | 48 |
318 | 어느 길거리 우산을 | 꽃자리 | 2018.08.01 | 60 |
317 | 비오는 날에는 | 꽃자리 | 2018.08.01 | 46 |
316 | 온갖 계명을 갖고서 | 꽃자리 | 2018.08.01 | 44 |
315 | 나무 사이 | 꽃자리 | 2018.07.31 | 55 |
314 | 우리 만나 기분좋은날 | 꽃자리 | 2018.07.31 | 51 |
313 | 그대와 함께 있으면 | 꽃자리 | 2018.07.31 | 47 |
312 | 믿을수 없을 | 꽃자리 | 2018.07.31 | 47 |
311 | 그대와 함께 미소짓는 | 꽃자리 | 2018.07.31 | 48 |
310 | 가끔은 떠오르는 | 꽃자리 | 2018.07.31 | 45 |
309 | 만났던 날보다 더 사랑했고 | 꽃자리 | 2018.07.30 | 46 |
308 | 작은 미소 | 꽃자리 | 2018.07.30 | 53 |
307 | 우리에겐 약속이 | 꽃자리 | 2018.07.30 |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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