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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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에 대하여
?
벌집처럼 들쑤신 고통
한 시대 벌겋게 쏘고
지나갈 때까지
?
물불 안 가리고
여러 번 죽고
여러 번 태어나
?
평생 못 버릴
불치의 풍경 하나
?
어른 된 오늘까지
우릴 따라와서
우리와 함께
지병이 되어 앓고 있다
?
눈을 감아도
사방무늬로 번져 보이고
버리고 버려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니
?
그대의 집요한 자유자재
동서남북 가로놓여
너의 푸념
나의 푸념 머리 들 곳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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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 화성에서 '물' 발견, 남극 지하에 거대 호수 | 보우하사 | 2018.08.01 | 36 |
405 | 온갖 계명을 갖고서 | 꽃자리 | 2018.08.01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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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 내가 얼마나 더 | 꽃자리 | 2018.07.23 | 36 |
402 | 아지랑이 피어 | 꽃자리 | 2018.07.22 | 36 |
401 | 그대 그리운 밤에... | 꽃자리 | 2018.07.18 | 36 |
400 | 두 손을 꼭 잡고 | 꽃자리 | 2018.07.18 | 36 |
399 | 생각하면 너와 나의 사랑 | 꽃자리 | 2018.07.16 | 36 |
398 | 그리움이란 때로는 시린 추억이다 | 꽃자리 | 2018.07.15 | 36 |
397 | 먼 훗날에도 | 꽃자리 | 2018.07.14 | 36 |
396 | 어릴 적 꾸었던 꿈처럼 | 꽃자리 | 2018.07.14 | 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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